섞일雜 글월文 (Essay)

가을, 노을

찬샘 2023. 9. 23. 23:38

 

 

며칠 비가 내리더니 하늘이 맑았다. 가을이다.

노을이 예뻐 사진으로 담으려다 놓쳤다.

 

마음이 간질간질했다. 이번 주 내내 고생했던 팔뚝의 화상이 이제 나으려나 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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