키캡을 바꿨다. 기존에 있던 체리 기본 키캡이 ‘딸깍’거리는 느낌이라면, 바꾼 키캡은 ‘서걱’거리는 느낌이다. 키감이 부드럽고 가볍다. 키캡을 바꾼 것만으로 자판을 두드리는 느낌이 달라졌다. 신기한 일이다.
섞일雜 글월文 (Essays) | 2020. 4. 12. 23:00
키캡을 바꿨다. 기존에 있던 체리 기본 키캡이 ‘딸깍’거리는 느낌이라면, 바꾼 키캡은 ‘서걱’거리는 느낌이다. 키감이 부드럽고 가볍다. 키캡을 바꾼 것만으로 자판을 두드리는 느낌이 달라졌다. 신기한 일이다.